오랜만에,
가마솥에 끓인 곰국-
그간 엄마가 수없이 끓였었건만-
짧은 입에-대지도 않았던 곰국,
처음 먹었다.
맛있다!+_+
맑은국물, 깔끔한 끝맛.
이 글을 올리는 지금도-
타닥타닥- 장작소리를 내며,
옥상에서 열심히 끓여지고 있다.
점심으로 먹은 곰국 한그릇 +_ +
언니가 꼭 같이 먹어줘야 된다고 했던 깎두기-
반찬꺼내기 귀찮아서 통째로 꺼냈더니-
반찬통이 쫌 흉하긴 하다-ㅂ-;;;ㅋ
맛있는 점심식사-
썩 괜찮은 일요일 점심-
0909271306 Ag